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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틱톡은 지난해 10월 틱톡커를 소개하는 브랜디드 영상을 제작,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브랜디드 영상 1기에 출연한 스토리텔러 4인은 수많은 사람들과의 경쟁이 필수적일 수밖에 없는 사회 속에서 오로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어준 틱톡과, 틱톡을 통해 펼쳐진 새로운 인생에 대해 소개한다.
틱톡(TikTok)을 사용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제2의 인생을 찾은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틱톡은 지난해 말부터 틱톡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이들을 소개하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틱톡과 함께 인생 제2막을 맞이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유저들에게 용기와 희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 중, 2기 스토리의 주인공은 넵킨스로 잘 알려진 정재민 음악 프로듀서. 정재민 프로듀서는 틱톡 'Napkins Music' 채널을 통해 일상 속의 소리, 영화의 한 장면에서 나온 소리를 리믹스해 만든 음악 영상을 소개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팬덤을 일으켰다. 정재민 프로듀서가 제작한 영상 중 영화 ‘해리포터’의 장면을 활용해 만든 Billie Eilis ‘bad guy’ 커버 영상은 천오백만 조회수를 뛰어넘기도 했다. 그는 틱톡을 시작한지 2개월 만에 동영상 통합 조회 수 1억 건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은 넵킨스를 따라 하며 열광했다.
출처 : 지큐 코리아 (GQ Korea)